[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방이동 수학학원 '강의하는 아이들(대표 안남재)'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1월 23일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소마미술관에서 특별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의하는 아이들은 기존의 강사를 중심으로 한 진도식 수업 방식에서 탈피하여 학생 중심의 개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20년 가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학습관리 시스템과 콘텐츠, 그리고 플립러닝(거꾸로교실) 학습 방식을 통해 학생이 자신의 이해속도에 맞춰 학습하고, 이를 선생님에게 1:1로 직접 설명하며 개념을 완성시킨다.    

"수학을 설명하는 아이, 인생이 환하다!"라는 제목으로 치러지는 이번 설명회에선 상위 0.1% 학생들의 공통된 수학공부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1부에서는 강의하는 아이들 김희태 단장이 'SKY 서연고인가? 서울경기인천인가? 부모의 현명함에 달려있다'라는 주제로, 2부에서는 안남재 대표가 '수학 공부 10년 해도 모르는 진실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설명회는 방이동 수학학원, 강의하는 아이들 송파본원 주관으로 치러진다. 송파수학학원 강의하는 아이들 관계자는 "방학은 아이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라며 "도합 경력 40년 이상의 교육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들이 많은 정보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송파 수학학원 '강의하는 아이들의' 본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고 예약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