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하는아이들, 서울대기술지주자회사 앱티마이저와 AI적성진로교육분야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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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투라인 댓글 0건 조회 169회 작성일 25-02-28 11:16본문
박원석 기자 입력 2025.02.27 14:12

AI 기반 학과적성 진단 서비스 ‘앱티핏’ 통해 강의하는아이들 학원대상 보급협력지원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수학분야의 유명프랜차이즈 학원기업인 ‘강의하는아이들’ 운영사 ㈜오투라인은 27일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인 ㈜앱티마이저와 전략적 업무협력을 통해서 AI적성진단인 ‘앱티핏’을 도입, 재원생 대상 고품질의 진로진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앱티마이저가 제공하는 ‘앱티핏’ 서비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약 20여분의 짧은 시간동안 모바일과 PC로 사용자가 자신의 적성에 맞는 대학전공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용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대학의 전공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아 정확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앱티마이저는 이 외에도 진로 설계를 위한 추가적인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으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양사의 전략적 협약에 따라 ㈜앱티마이저는 ‘강의하는아이들’의 전국 직영, 가맹학원 대상 재원생대상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진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강의하는아이들’의 재원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개발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상호 지원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상호 지원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업은 청소년들의 성장시기에 최적화된 적성진단서비스를 통해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진로설계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오헌석 앱티마이저 대표는 “수학분야의 선도적인 교육기업인 ‘강의하는아이들’과 금번 협약을 통해서 재원생인 청소년들에게 진로 설계를 돕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협력을 통해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해서 진지한 고민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남재 오투라인(강의하는아이들 운영) 대표는 “교육현장에서 자신의 적성을 고민하는 우리 재원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인공지능(AI)기반 진단을 통해서 미래의 진학와 진로에 대한 고급 컨설팅을 하게 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앱티마이저는 ‘강의하는아이들’에게 적성진단과 진로 개발과 설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교육기관에 이어서 더 많은 민간교육기관들까지 수강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앱티핏 서비스는 이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