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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에듀진] '강의하는 아이들'에서는 왜 수학이 즐거울까? (안남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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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투라인 댓글 0건 조회 265회 작성일 19-12-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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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는 아이들’, 이곳에선 왜? 수학이 즐거울까?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진짜 수학공부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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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는 아이들' 학원 이름부터 남다르다. 이름에서처럼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선생님께 직접 1:1로 설명하는 학습법으로 기존의 수학 학습방식을 180도 뒤집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사실 선생님이 학생에게 강의하는 기존 방식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는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강사 운용방식과 수업 방식, 학습 프로세스 등 학원의 시스템은 물론 교재 및 온라인 강의 콘텐츠까지 모두 그에 맞는 형태로 준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려웠던 만큼 결과는 달랐다. 경쟁이 치열한 대치동 학원가에서 이미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인정받기 시작해 개원 이후 학원생이 몰리며 대치본원 2관과 이어 송파에도 직영점을 연이어 개관했다. 학생, 학부모에 이르기까지 적극 동참하게 만드는 이상적인 학습 모델의 매력을 따라가봤다.



설명할 수 있어야 제대로 이해한 것이다.

강의하는 아이들 학원에 오면 매주 2~3회씩 하루에 4시간 이상 수업을 한다. 짧지 않은 시간이라 저학년일수록 수업 진행에 부담을 느낄 법도 하지만 막상 시작하면 눈빛부터 달라진다. 해당 반의 커리큘럼에 맞춰 쫓기듯 따라가야 하는 수업이 아니라 오로지 학생 각자의 진도와 레벨에 맞춰 선생님과 1:1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선생님의 관리를 통해 학생이 직접 학습 범위를 짜고 얼마만큼 공부할 지를 정한다. 오로지 자신만의 커리큘럼에 따라 학습을 진행하고 선생님에게 설명하는 과정도 거친다. 

선생님에게 1:1로 설명하려면 제대로 개념을 파악해야 가능하다. 먼저 동영상 강의를 통해 개념을 익히고 강사에게 설명하면서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구분하게 된다. Pass / Non-pass의 단계별 학습으로 개념과 원리, 필수 예제를 완벽하게 습득한 후 진도를 나간다. 말로 설명하는 학습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스스로 구분할 수 있게 하는 메타인지 능력을 키워주게 된다. 강의하는 아이들의 설명하는 공부법은 전세계적으로 정치, 경제, 문화, 사회에서 인재를 배출한 유태인들의 검증된 토론 학습법인 '하브루타'와 기억→이해→적용→분석→ 평가 →창의 과정으로 설명되는 벤자민 블룸 교수의 '완전학습이론'을 적용한 시스템으로 구축돼 있다. 

“쓰는 설명은 자기 머릿속에 있는 걸 한번 정리하면서 풀어내는 것이고요. 말로 설명하려면 풀어낸 내용을 재구성해서 완전히 새롭게 익혀야 합니다. 아이들은 수학 개념 간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게 되죠. 모든 개념이 이어지는 부분까지 이해해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설명하는 과정은 단순히 아는 것을 점검하거나 아웃풋하는 것이 아니라 머릿 속에서 내용을 재구성하고 기억을 강화하는 재학습의 과정으로 보아야 합니다." 안남재 원장은 “강의하는 아이들에서는 '설명할 수 없으면 제대로 안 것이 아니다'라는 아인쉬타인의 격언을 가장 중요한 교육 방침으로 여기고 있다”며 “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이해, 숙달, 각인하게 되고 기억에도 오래 남게 된다.”고 강조한다. 

그럼 처음 학원에 온 아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말하는 교육을 바로 적응하기엔 어렵지 않을까? 학원 강사들 얘기를 듣자면 괜한 기우인 듯하다. “설명 자체를 싫어하는 학생은 드뭅니다. 대부분은 자신의 얘기를 들어주길 바라거든요. 특히 자기가 모르는 내용이나 생소한 것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날 이해한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라 상당히 즐겁게 얘기를 해요. 처음엔 낯설고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무리 적응이 힘들다고 해도 2주 안에는 대부분 적응해서 재밌게 수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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